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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가는 오비오 주식회사


국내 정수기∙냉온수기 제조 기업 오비오는 지난 1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 체계에 본격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오비오는 올해 연간 계획으로 본사 사옥에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0kW 규모의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 설비와 670kW 규모의 발전사업형 태양광 발전 설비를 연내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으로, 두 태양광 발전 설비의 총 발전용량은 870kW, 연간 예상 총 발전량은 1,200MW에 달한다. 이는 연간 약 2억7천만원 이상의 전기 요금을 절감, 연간 약 524톤의 온실 가스 감축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임직원과 협력사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내 주차장에 전기 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통상지원부가 주관하는 ESG 지원 및 컨설팅 등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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