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오는 올해 연간 계획으로 본사 사옥에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0kW 규모의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 설비와 670kW 규모의 발전사업형 태양광 발전 설비를 연내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으로, 두 태양광 발전 설비의 총 발전용량은 870kW, 연간 예상 총 발전량은 1,200MW에 달한다. 이는 연간 약 2억7천만원 이상의 전기 요금을 절감, 연간 약 524톤의 온실 가스 감축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임직원과 협력사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내 주차장에 전기 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통상지원부가 주관하는 ESG 지원 및 컨설팅 등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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