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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가는 오비오 주식회사


-      올해 1~10월 정수기냉온수기 일본 누적 수출액 640억원∙∙∙전년 동기간 대비 43% 증가

-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깐깐한 일본 시장서 정수기냉온수기 OEM∙ODM 사업 선도

 

 

국내 정수기냉온수기 전문 제조 기업 오비오(대표 이은천)가 올해 일본 시장 내 누적 수출액 640억원을 돌파했다.

 

오비오는 지난 25년간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일본에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자개발생산)사업을 선도했다.

 

특히, 국내와 달리 수도 직결형 정수기 설치가 어려운 일본 현지 특성을 고려해, 제품 상단에 물통을 설치해 수돗물을 붓고 필터를 통해 정수된 물을 이용하는 정수기(급수용 워터서버)를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 이 제품은 일본 현지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일본에서 매년 20% 이상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는 초석이 됐다.

 

이어 2022년에는 코웨이 일본향 ODM 개발을 맡으며 국내 정수기냉온수기 전문 제조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앞서 2020년에는 삼성전자 협력사로 등록돼 ‘비스포크(BESPOKE) 정수기’를 합작개발 생산한 바있다.

 

이 밖에도 오비오는 미국, 싱가포르, 베트남, 칠레 등 전 세계 50개국 100여개 고객사를 유치하며 세계 정수기냉온수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 카메룬, 바레인 등 수출 불모지로 불리는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에도 진출해 지난해 전체 매출 중 해외 시장에서 거둔 매출이 무려 약 78%에 달한다.

 

이은천 오비오 대표는 “1998년 설립 이후 오비오는 품질과 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헌신으로 일본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일본 시장을 넘어 세계 각지의 소비자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력과 기술력 강화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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